(月) 긍 휼
★찬송: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531장(통 321)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마태복음 5장 7절 ★말씀: 오늘날 사람들이 잃어버린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는 자비입니다.자비는 남을 깊이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똑똑하고 사리 분별이 밝은 이들조차 남을 불쌍히 여기지 않고 살아갑니다.무관심이나 적개심을 품고 남을 도울 필요가 없다는 식의 자기합리화를 합니다.타인과 공감하려는 시도를 포기하는 것입니다.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우리가 하나님께 사랑을 받게 된 가장 첫 번째 이유는 그분이 우리를 불쌍히 여겼기 때문입니다.긍휼은 하나님께 속한 성품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깁니다.하나님은 가인에게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아벨의 핏소리를 들었습니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