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314

승부차기 피말리는 순간, 조현우 ‘혼신의 기도’ 빛났다!

한국대표팀 골키퍼 조현우가 31일(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 승부차기에서 상대 팀인 사우디아라비아 선수의 슛을 막아내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조현우 선수가 기도하고 있다.조현우 선수는 한국대표팀 네 번째 키커인 황희찬이 슛을 준비하는 동안 골대 근처에서 무릎을 꿇은 뒤 바닥을 바라보며 한동안 기도를 했다(왼쪽부터) 한국 축구대표팀 골키퍼 조현우(울산 HD)가 그라운드 위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독실한 태극전사의 신앙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피 말리는 순간 기도하면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찾으며,최고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조현우는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

교계소식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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