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마련으로 취약계층 청소년에 희망의 날개를!
기아대책은 갑작스런 위기로 어려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회복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경석(왼쪽) 기아대책 대표가 채주식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대책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함께 ‘희망둥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희망둥지 캠페인’은 갑작스런 위기로 경제적, 사회적,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회복을 돕는 기아대책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아대책은 지난 20일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에 마련된 제도로는 파악이 어려웠던 취약 아동들을 교육 현장에서 세밀하게 모니터링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