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레위인과 그의 첩
★찬송: 나의 믿음 약할 때 374장(통 423)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사기19장 1~25절 ★말씀: 사사 시대에 하나님 백성의 삶은 갈수록 피폐해졌습니다.레위인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의 성직을 맡은 자들입니다.그런데 이런 레위인 가운데 자신의 소명을 망각하고 첩을 둔 이가 있었습니다.이 자는 아내가 있는데도 간음을 했고,간음한 여자와 함께 살았습니다.성직자가 이런 일을 벌였으니 얼마나 기가 막힌 노릇입니까.그런데 이 첩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급기야 첩은 레위인을 버리고 아버지가 사는 친정으로 가버렸습니다.레위인은 첩을 찾으러 갔습니다.그런데 첩의 아버지는 딸을 데리러 온 레위인이 좋았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이건 정말 이상한 행동입니다.자신의 딸을 첩으로 삼은,그런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