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 389

(日) 하·나·세 - 니므롯의 힘을 부러워하지 말라

★찬송: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322장(통357)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창세기 10장 9절 ★말씀: 함의 족보가 외형적으로는 화려해 보이지만,자세히 보면 부러워할 만한 족보가 아닙니다.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창 10:8~9) 여기서 그는 니므롯은 우리가 반역하리라는 뜻입니다.이름대로 여호와를 대적하여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성경은 니므롯이 세상의 첫 용사라는 말로 모든 사람을 통치하는 지배자임을 알려줍니다. ★둘째: 니므롯은 홍수 후 100년쯤 탄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노아가 600세에 홍수를 맞아 그 이후로 350년을 살다가 950세에 죽..

가정 예배 2023.01.29

계묘년 1월의 마지막 토요일!

♡*계묘년 1월의 마지막 토요일!*♡ 새날 새꿈을 담은 가로수 가지끝에 며칠간 매서운 한파로 바깥 날씨 덕분에 찬 바람을 피해 붙어있는 마른잎새가 안쓰러워 보입니다. 다음 계절을 마음에 담았는데 아직 봄맞이 준비가 덜되어 있어서인지 찾아 온 바람은 매섭게 파란 하늘을 덮어 버립니다. 그동안 최강의 강력한 매서운 한파가 폭설과 찬바람을 동반하여 기승을 부리고 온대지가 꽁꽁얼어붙고 확실한 존재를 알리고 그진면목을 보여왔으니. 가슴속 시름들을 다 털어낼 수 있을 만큼만 따사로운 봄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은 시간에 묻혀 물처럼 흐르며 소중한 오늘 이어 갑니다. 언제나 눈에 익은 길이 정겹고 편안 해서 가슴을 열지만 갑자기 찾아온 냉기에 깊은 곳까지 생활의 피톤치드는 넣을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잘 살아왔..

참좋은 글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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