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5 4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詩;靑山 손병흥)*♡ 한 해 처음 시작하는 정월 세시풍속 맞이하여 오곡밥에 아홉 가지 나물 반찬 아홉 번 먹고서 초저녁 떠오르는 달 보며 소원 빌고 기원하는 날 비타민 무기질 미네랄 성분 영양소마저도 풍부한 지난 가을날 햇볕에 미리 말려둔 묵은 나물 진채로 귀밝이술 한잔 마셔 귀에다 상승 기운 생기 불어넣던 겨우내 부족했던 식이섬유 섭취 식욕 입맛 돋우던 추억 액막이연 높이 날려 연줄 끊어 액운 저 멀리 날려버린 채 늘 조심스레 경건함 삼가하고 배려하는 마음 더 가득해지도록 지신밟기 풍물놀이 쥐불놀이 줄다리기 뒤 달집 태우던 전통 풍습. ♡사랑하는 고은님! 굿모닝 입니다 좋은 아침 편안한 밤 잘 보내셨는지요 세월이 빨라도 넘 빠르네요 아니벌써 정월대보름 날 아침을 맞이합니다 일년 중 ..

영상 시 2023.02.05

(日) 하나님과 인카운터(encounter)한 사울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191장(통427) ★신앙고백: 사도신경 ★본문: 사도행전 9장 1~9절 ★말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순교당할 때 바로 그 현장에서 버젓이 지켜본 사람이 있었습니다.기독교의 핍박자요,박해자이자 냉혈아인 사울이었습니다.그렇지만 하나님은 그를 건축가가 요긴하게 쓰는 모퉁이 돌처럼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모퉁이 돌로 삼으셨습니다.사울이 다메섹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체포해서 잡아가던 중 갑자기 하늘로부터 강력한 불빛이 비쳤고 그는 말에서 그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서 사울아,사울아,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결국 사울은 하나님을 다메섹에서 인카운터(마주치다)한 것입니다.사울은 사흘간 눈이 멀게 되고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됐습니다.이후 아나니아를 통해 ..

가정 예배 202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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