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3-3 압도 한국전력, 삼성화재 꺾고 3위 등극!
한국전력 선수들이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블로킹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3위 탈환에 성공하며 봄배구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한국전력은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첫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0(25-20, 25-21, 25-16) 셧아웃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공격수 타이스가 22점(공격성공률 77.27%)으로 폭발적인 공격을 선보이며 경기 최다 득점을 올렸다. 영건 임성진이 13점(68.75%), 베테랑 미들블로커 신영석이 11점(87.5%)을 합작했다.한국전력은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를 끌어내리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