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너머에서 일어나는 봄과함께!*♡ 2월들어 햇살 포근한 날이 그리 많지 많은것 같습니다 계절의 끝자락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혹독한추위. 매일 봄날을 기다리는 포근한 시간 지근거리 하얀 계절도 우리 들에게는 휴식처의 푸근함으로 바라다 보입니다. 저 머얼리 바라다 보이는 시선끝 풍경 흐리지 못하는 묵언의 외침을 끌 어 안고 비라도 내리는 날이면 찾아온 길손들에. 상쾌함을 주려는 듯 이미 있던 길을 모두 지워버리고 새로운 흔적을 받아들 입니 다 줄지은 나뭇 가지의 흔들림도 싱그럽 습니다. 아련하게 다가 옵니다 갑자기 찾아 온 매서운 바깥풍경이 영혼까지 흔들리는 추위처럼 투명하게 보입니다. 살아가면서 필요를 줄이며 포기하는 법이 비우고 서있는 계절의 아주 가까이 에서 나무 에서 지긋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