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0 13

쏟아내는 봄볕이 깃드는 창가에!

♡*쏟아내는 봄볕이 깃드는 창가에!*♡ 남쪽의 매화향이 바람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오고 있다는 영상이 반갑기만 합니다 차갑게 움츠려 들었던 작은 가슴에도 화사한 향기처럼 포근함을 느낍니다. 이제 곧 이곳도 봄기운이 하늘빛에 스미어 나오고 싱그러움 가득 새싹은 겨우내 바짝 마른 땅속에 서도 벌거벗은 가지에서 꿈틀거리게 될것 같습니다. 숭고한 생명력 칼바람이 스치는 언덕에서도 견디어 온 시간이 있었기에 다가오는 봄빛이 더욱 은혜로울것 같은 예감입니다. 열어둔 가슴에 더 이상의 망설임 없이 밀려올 새로운 계절의 미학 오랜 기다림 끝에 잠깐 만나는 소중 한 친구처럼 설레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봄날은 꽃망울에 잠시 머물다가 가슴 에 봄 앓이만 남기고 초연하게 사라질 계절 이지만. 그대가..

참좋은 글 2023.02.10

김연경 “도와주세요”제2 고향’ 튀르키예 돕기 나섰다!

배구선수 김연경. 오른쪽 사진은 9일 오전(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 안타키아 일대에서 한국긴급구호대(KDRT)에 의해 구조된 어린이. 뉴시스, 배구 여제’ 김연경(35·흥국생명)이 팬들과 함께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 돕기에 나섰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희망브리지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가 튀르키예 강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기부는 카카오 기부 플랫폼인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인 성금은 강진으로 초토화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재건 및 회복을 위해 쓸 예정이다. 1000만원을 기부하며 캠페인 시작을 알린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 관계자는 “김연경이 참혹한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독..

스포츠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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