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부르는 행복한 2월입니다!*♡ 2월 첫날 절기를 찾아 계절은 아련하게 깊어 가는데 바람결이 계절의 향기를 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풍경은 한가 합니다 고즈넉 합니다 시간을 어루만지는 햇살은 파도 흘러가듯. 쌓이고 쌓여 오늘도 빛나는 시간을 예약하며 바깥여행을 꿈꾸곤 하지 만 마음과몸을 생기가득 반짝이게 합니다. 가끔은 계절이 머뭇거리는 이런날이 계속되어 지면 한번쯤 시간을 정리해보는 마음으로. 시간시간 하늘빛이 변해가면서 쏟아내는 너그러움 은 인간의 너른 가슴에 서 스며 나오는 포용력과도 같아보입니다. 겨울이라는 계절 지나고 나니 그 거칠었던 시간도 계절을 담아내는 에피소드로 이제는 부드럽게 추억으로 사라져 갑니다. 그것도 빠르게 스치는 시간이 주는 좋은 선물이듯 마음 은 더 여유로워 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