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9 11

고개 드는 봄꽃 향기 용트림!

♡*고개 드는 봄꽃 향기 용트림!/(詩;美林 임영석)*♡ 죽은 듯이 잠자던 산하의 대지 아래 생명력 고운 파스텔 톤 연초록 피어나라 갈색 낙엽 속에서 오글오글 피어나는 새싹 앙상한 나목의 가지 쓸쓸했었지 동토 땅이 녹는다 봄으로 가는 시간 속에서 반가운 봄 1년 중 제일 짧은 달 꽁꽁 얼었던 호수에 얼음 녹아 줄줄이 고드름 조석 찬바람 한낮 영상의 기온 봄비가 내려준다면 더욱 빠르고 봄소식 접수 방긋 웃는 새싹 새순 피어나리라. ♡사랑하는 고은님! 오늘 아침은 참 따뜻하게 시작을 합니다 미세먼지도 없다고 하고요 상쾌한 아침 입니다 많은 희생자 재산피해가 발생한 튀르키 지진 너무 무섭습니다 자연의 힘은 어마어마해요 자연을 거슬리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 되겠지요 물론 지진은 천재지변 이지만요 오후부터 전국..

영상 시 2023.02.09

Pray For Turkey’ 김연경·세자르 감독 “애도!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왼쪽)과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7일 대형 지진이 난 튀르키예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대형 지진으로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인연이 있는 한국 스포츠 인사들이 애도를 표하고 나섰다.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은 7일 인스타그램에 “Help Turkey(튀르키예를 도와주세요)” “Pray For Turkey(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튀르키예 관련 게시물을 수차례 올리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배구여제’ 김연경은 튀르키예와 인연이 깊다. 그는 2011년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리그가 있는 튀르키예에 진출해 2017년까지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중국으로 이적했다가 ..

스포츠 2023.02.09

이재민 “모포·임시 숙소 급해” 절규… 교계, 구호사역·모금 박차!

튀르키예 남부 지역 오스마니예 주민들이 지난 6일(현지시간) 지진을 피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집이 무너진 탓에 다들 머물 곳이 없어요. 차에서 지내는 사람도 많아요. 첫날은 너무 춥고 배가 고팠어요. 음식을 구할 수 없어 온종일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거든요.” 박희정(44·여) 선교사는 8일 국민일보와 통화에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상황을 전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선교사는 남편 장성호(47) 선교사와 튀르키예 동남부 안타키아에 있는 안디옥개신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 교회는 지난 6일(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처참히 무너진 상태다. 그는 하루아침에 이재민이 돼버린 현지 사람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설명했다. 바로 옷과 음식, 보금자리였다. 의식주’를 앗아간 지진 박 선교사는 지진이 발생한 새벽에 가족들..

교계소식 2023.02.09

body {